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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직업관련

미래엔 금융전문가가 뜬다 미래엔 금융전문가가 뜬다 이미지 원본보기 [중앙일보 MY STUDY]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 실장 최근 한 대학의 자체 조사 결과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취업 분야는 금융권이었다. 비교적 안정적이고, 대기업 못지 않은 연봉 수준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선호의 이유다. 대학에서는 이런 수요에 맞춰 금융자격증, 증권투자 상담사 등의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또 과거 경제학의 세부영역이던 금융 관련 학과를 새롭게 개설하거나 기존 경제학과를 새롭게 개편하는등 금융을 특화시킨 학과를 배치하는 경우도 많다. 금융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적성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대개 재학기간 동안 회계 및 재무관리, 마케팅, 세법 등을 배우게 된다. 졸업 후에는 금융 분야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무, 전문성과 .. 더보기
세계 광고제 휩쓴 한국 젊은이의 힘 세계 광고제 휩쓴 한국 젊은이의 힘 빅앤트社 31세 박서원ㆍ28세 이제석씨 클리오ㆍ뉴욕페스티벌서 잇달아 최고상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클리오 국제 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서원 씨(왼쪽)와 수석 아트디렉터 이제석 씨. <사진 제공=오리콤> 28세 그리고 31세. 무언가를 이루기엔 어린 나이다. 하지만 한국의 두 젊은이는 이 어린 나이에 세계를 놀라게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빅앤트인터내셔널(Big Ant International)이라는 작은 광고ㆍ디자인 전문회사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박서원 씨(31)와 수석 아트디렉터 이제석 씨(28). 이름도 생소한 빅앤트의 두 젊은이는 올해 50주년을 맞은 세계 3개 광고제인 `클리오 어워즈(Clio Awards)`에서 `뿌린 대로 거두리라.. 더보기
취업난의 블루오션 `국제공무원` 취업난의 블루오션 `국제공무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국제공무원'이 극심한 취업난 속에 취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올해부터 국제사회의 영향력 증대를 위해 '국가분담금'을 대폭 늘리기로 방침을 정해 한국인 국제공무원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또 현재 우리 정부가 부담하는 국가분담금에 비례해 유엔에 38~52명 정도가 근무해야 정상이지만 32명만이 근무하고 있어 국제기구 진출 여지가 많다. ◆취업새내기는 JPO,경력자는 수시채용이 적합 취업새내기들에게는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유엔국가별경쟁시험(NCRE)을 권한다. JPO는 외교부가 경비를 부담해 국제기구에 1~2년간 근무할 인원을 파견하는 제도로 매년 5명을 선발한다. JPO의 장점은 정규직 전환이 용이하다.. 더보기
면접때 ‘나’는 떨어지고 ‘우리’는 합격 면접때 ‘나’는 떨어지고 ‘우리’는 합격 경기 침체로 ‘일자리 기근현상’에 대한 우려가 높다. 고용인과 피고용인간 ‘갑ㆍ을’관계가 심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는 셈이다. 뽑아주지 않으면 백수로 살아야 하는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별난 채용 시험은 조금 다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선 까다로운 스펙으로 인한 부담을 덜 수 있고, 회사도 적절한 인재를 선발할 확률을 높인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대상 지식정보 사이트 ‘세리CEO’가 이를 소개했다. 이 색다른 방법엔 ‘암행 면접관’ ‘괴짜 인터뷰’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 기업도 취업 준비생 중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물을 뽑기 위해 취중 면접 등을 활용한.. 더보기
“선망직업 체험한 뒤 공부이유 찾았어요” “선망직업 체험한 뒤 공부이유 찾았어요” “뭔가 준비해야겠다” 위기의식 느끼게 해줘 ‘직업인 연결 프로그램’ 교사·사회 역할 중요 김청연 기자 » 직업인과 함께하는 직업체험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생활하는 학생들의 일상에서 공부의 의미, 꿈의 의미를 알려주는 자극제가 된다. 사진은 하자센터의 찾아가는 일일직업체험 가운데 ‘명함디자인하자’ 체험을 해본 백석중 학생들. 하자센터 제공 귀한 자식일수록 멀리 내보내라고 하지만 ‘진학 교육열’만 높은 우리나라에서 학생들의 행동반경은 짧다. 집·학교·학원을 오가며, 만나는 사람도 부모·교사·친구로 정해져 있다. “제일 익숙한 직업이라 골랐다”며 많은 학생들이 희망직업으로 ‘교사’로 꼽는 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른다. 그나마 체험학습, 수행평가 등이 학교 밖 세상을 만날.. 더보기
기술로 무장한 그녀들 ‘남 부럽지 않다’ 기술로 무장한 그녀들 ‘남 부럽지 않다’ 기사입력 2008-04-18 00:18 | 최종수정 2008-04-18 01:01 [중앙일보 이봉석.변선구] 치열한 기술개발과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늘어나고 있다. 기술로 승부를 겨루는 중소기업들의 단체인 이노비즈협회(인증기업 수 1만2440개)에는 여성 CEO 580명이 있다. 올 들어서만 70명이 늘었다. 고가의 수입 장비를 국산화한 기업, 자체 금형기술로 골프채를 생산하는 기업, e-러닝 시장의 선두주자도 있다. 국내에서 여성이 대표를 맡고 있는 사업체는 117만 개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숙박이나 음식업에 몰려 있다. 여성 기업인은 특유의 꼼꼼함으로 납기일을 잘 지키고 품질관리를 잘 한다고 한다. .. 더보기
스타일리스트 스타일리스트 ‘인체 스타일링’이라는 단어는 다소 생소하다.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액세서리 코디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전문적으로 꾸미는 일을 말한다. 특히 다원화하고 전문화하는 최근에는 이에 대한 관심이나 수요가 부쩍 높아지고 있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어도 일반인들의 취업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면접에서도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이미지를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이를 보여준다. 스타일리스트는 정해진 콘셉트와 분위기에 맞춰 의상과 소품, 액세서리 등을 결정하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의 방향을 제시해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종합 패션연출자다. 잡지화보, 광고, 영화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거나 패션쇼 기획 등을 통해 의류브랜드를 홍보하기도 한다. 우선 일이 들어오면 의뢰인.. 더보기
대학생의 직업목표와 진로계획 수립 2007년 대학생의 직업목표와 진로계획 수립 희망찬 2007년을 맞아 모두들 신년도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만큼 새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설계도가 중요하다. 대학생들도 취업을 하자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진로설계가 필요하고 진로설계에는 무엇보다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100여명의 대학생들의 진로목표 설정과 진로계획 수립을 지도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학생들이 적어낸 다음의 글들은 진로 목표 설정지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긴급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주변을 찾아보면 대학만 졸업하면 무엇이든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목표의식과 노력이 없이 졸업장과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취업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느낀다. 대학에 온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도 취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