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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는?/직업관련

대기업·은행 취업문 넓어졌다 대기업·은행 취업문 넓어졌다 [매일경제] 2010년 08월 31일(화) 오후 05:00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청와대와 정부의 줄기찬 일자리 늘리기 요청에 따라 대부분 대기업들이 예년보다 많은 신입사원을 뽑기로 했다. 산업계와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을 비롯해 LG그룹 SK그룹 STX그룹 롯데그룹 KT 등 주요 대기업이 잇달아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은행 등 은행권도 본격적인 신입행원 채용에 나섰다. 삼성그룹은 계열사별로 대졸 신입사원 4500명을 뽑는다.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모든 계열사가 이번에 채용에 나선다. 어학 성적은 대체로 오.. 더보기
권대섭, 조선 백자달항아리를 현대에 되살리다 권대섭, 조선 백자달항아리를 현대에 되살리다 | 기사입력 2010-05-02 05:28 복스러운 달항아리. 권대섭은“단순하고 소박하다는 얘기로는 달항아리를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대섭은 여러 작품 만들지 않고, 완벽에 가까운 원형 항아리는 망치로 깨부숴가며 말간 백자에 신화를 담았다. 세상은 그 안에‘소우주’가 있다고 열광했다. / 이태경 기자 ecaro@chosun.com "전 항상 말해요, 최고 작품은 다음 가마에서 나올거라고" "기이한 인연들이 이 달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圓形 가까운 작품 두 점 만들었는데 며칠 고민하다 술마시고 다 깨버렸다 그냥 놔두면 다신 작업 못할거 같아서 백자달항아리를 현대인들도 사랑하는건 우리 민족의 DNA때문 흰색과 백색은 다른 색… 백자 색깔 들여다보면 그 다양.. 더보기
대학 행정직 교직원 '神이 감춰 놓은 직장' 대학 행정직 교직원 '神이 감춰 놓은 직장' | 기사입력 2010-05-01 03:00 | 최종수정 2010-05-01 15:48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초봉 대기업 수준… '칼퇴근'… 방학이면 단축근무… 사학연금 대상… 정년보장·대학원 진학 혜택… 경쟁률 200~300대1 예삿일… 미래 불안한 직장인들 몰려 "초봉도 대기업 못지않고 '칼퇴근(정시 퇴근)'과 정년이 보장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직장이 있을까요?" 294대 1(9명 모집에 2642명 지원)의 경쟁률을 뚫고 올 1월 성균관대 교직원에 채용된 김모(26)씨는 '교직원 예찬론'을 폈다. 올 2월 고려대를 졸업한 김씨는 학점이 3.9점(4.5 만점)을 넘고 토익도 만점이다. 김씨는 "교직원을 목표로 학점과 토익 성.. 더보기
533대 1..‘로또’가 된 공기업 취직 533대 1..‘로또’가 된 공기업 취직 [파이낸셜뉴스] 2010년 04월 21일(수) 오후 05:32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신입직원 20명 뽑는데 1만여명이나 지원했다. 지원자 중 석·박사는 550여명, 외국대학 출신자는 500명이다. 공인회계사 등 자격증 소지자도 70명이나 된다. 공기업 취직은 이젠 '로또'가 됐다. 어떤 기준으로 누구를 뽑아야 할지 오히려 막막하다." 공기업 인사담당자의 말이다. 최근 들어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공기업으로 몰리는 우수 인력들이 크게 늘고 있다.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명의 신입직원 선발을 위한 공개 채용에 무려 1만657명의 구직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경쟁률은 무려 533대 1. 모집 .. 더보기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은지씨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정은지씨 [중앙일보] 2010년 04월 21일(수) 오전 00:02 | 공유하기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중앙일보 김기환.김상선] 정은지(25·여)씨는 ‘호텔리어’를 꿈꾼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스위스로 유학을 떠나 호텔경영학을 공부했다. 학창 시절 틈날 때마다 호텔에서 실습을 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프런트에서 손님을 맞으며 웃고 울었다. 그는 “호텔의 화려한 면을 보고 지원하는 뜨내기는 아니다”며 “호텔에서 일하다 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지만 손님을 기쁘게 만든 경험을 잊을 수 없어 호텔리어를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호텔의 문턱은 높았다. 그는 “10곳 정도 호텔에 지원했지만 모두 불합격했다”며 “얼마 전 한 호텔의 최종 면접에서 떨어져 실망이 컸다”고 .. 더보기
21세기형 이색학과, 취업 걱정 뚝! 21세기형 이색학과, 취업 걱정 뚝!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1.25 09:40 전세계적으로 실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실업자수가 전년보다 12만명 증가한 89만명(3.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이 2007년 7.2%에서 지난해 8.1%로 크게 늘어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여실히 나타냈다. 이렇게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졸업생들을 전문분야 인재로 양성해 졸업생 취업률 93.5%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기록한 학교가 있어 주목을 끈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생활문화예술 특성화 학교인 `인천문예전문학교`(www.gimiwon.ac.kr)가 그 주인공이다. 인천문예전문학교는 우리나라에 `파티플래너`라는 직업을 최초로 도입한 파티플래너 1호 출.. 더보기
"몸매도 경쟁력" 소리에 죽고 싶었죠 "몸매도 경쟁력" 소리에 죽고 싶었죠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09-11-04 13:20 [오마이뉴스 유지혜 기자] 세상은 넓고 공채는 많다고 했던가. 대기업 공채가 몰리는 9월을 지나 10월이 되면 각종 면접이 시작된다. 심층면접, 압박면접, 합숙면접, 토론면접까지 면접 성격도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때야말로 취업대비 포털 사이트가 가장 뜨겁게 달궈지는 시기다. 각종 공채 소식뿐 아니라 '취업 족보'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면접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총 합격자 수는 몇 명인지, 합격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취업준비생들의 맞춤형 정보들이 공유된다. 면접관이 물었다, "날아오는 총알을 잡으려면?" ⓒ 김현자 "면접 대비는 거의 취업사이트에서 해결하는 편이에요. 따로 시간을 내서 준비하.. 더보기
리더십도 `학습` 되는 것…사무실 나와 현장서 움직여야 리더십도 '학습' 되는 것…사무실 나와 현장서 움직여야 2009년 11월 03일 (화) 18:50 한국경제 석학과 젊은 인재의 만남 로리 브레슬로우 MIT 교수학습센터 소장 "과거에는 MIT 이공계 학생들이 '하버드대 문과 학생들을 위해서 일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점차 이공계 출신들이 최고경영자(CEO)가 되고 있어요. 지금 세상은 기술적인 능력을 갖춘 리더를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 교육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리 브레슬로 MIT 교수학습센터 소장은 한국의 '새싹 인재'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브레슬로 소장은 '글로벌 인재포럼 2009'가 시작된 3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들과 만나 "리더십과 공학 · 기술 능력을 갖추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