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도축장 될 뻔한 폐교, 누구나 작가 되는 '마법 학교' 되다 도축장 될 뻔한 폐교, 누구나 작가 되는 '마법 학교' 되다 이승훈,이희훈입력 2019.06.17 08:09 [한국의 혁신가들 ⑥] 책마을해리 이대건 대표 [오마이뉴스 글:이승훈, 사진:이희훈] ▲ 책마을 해리의 입구 옆 플라타너스 나무 위에 대나무로 만든 오두막이 있다.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또 하나의 작은 도서관이다. ⓒ 이희훈 바닷가와 맞닿아 있는 전북 고창 해리면 월봉마을. 마을 한가운데 지난 2001년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연 학교가 서 있다. 학교의 이름도 나성초등학교에서 '책마을해리'로 바꿔 달았다. 교문 없는 학교의 입구 옆으로 다섯 그루의 아름드리 플라타너스가 버티고 서있다. 그 중 한 그루에는 주인공들의 아지트를 떠올리게 하는 '트리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열리는.. 더보기
6월 모평 국어 쉽고 수학 다소 어려웠다 6월 모평 국어 쉽고 수학 다소 어려웠다 이천종 입력 2019.06.10 03:02 수능 '몸 풀기 시험' 끝.. 향후 전략은 / 1등급컷 국어 87점 수학 88∼89점 예측 / 재수생 등 응시.. 객관적 실력 가늠자 / 수시 지원 '최저학력 통과' 척도로 판단 / 수능 공부 전환점 삼고 지원大 현실화 / 상위권 신유형·고난도 문항 집중 공략 / 중위권 오답 분석, 하위권 개념 정리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지난 4일 마무리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국어 31번 문제로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무난했다”고 총평했다. 수험생들은 이미 끝난 시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성적을 꼼꼼히 분석해서 남은 기간 학습 전략과 수시 지원 전략을 짜는 데 활용하는 .. 더보기
주요대 의대 403점 이상..SKY 인기학과 400점 이상돼야(종합) 주요대 의대 403점 이상..SKY 인기학과 400점 이상돼야(종합) 김재현 기자 입력 2018.12.05 14:27 유웨이·종로 등 4개 입시업체 주요대 정시 합격선 예측 "대학 영역별 반영 비율 달라 참고자료로만 활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서울 서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2018.11.2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대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수학·탐구(2과목) 표준점수 합산(600점 만점)이 400점 이상은 돼야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년도보다 10점 이상 오른 수치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주로 지원하는 주요대 의대의 경우에는.. 더보기
찍기보다 낮은 '정답률 18%'.. 욕먹는 수능 문제, 왜 나올까 찍기보다 낮은 '정답률 18%'.. 욕먹는 수능 문제, 왜 나올까 입력 2018.11.20 03:36 수정 2018.11.20 08:21 [서울신문]‘최고난도’ 국어 31번 이의제기만 30여건 출제때 최저 목표 정답률 20%도 못 미쳐 출제 참여 교사 “1~9등급 줄 세우기 위해 최대한 어려운 문제 낼 수밖에 없어” 전문가 “대안은 절대평가·서술형 문제 내신 불신·공정성 논란에 도입 쉽지 않아” ‘국어영역 31번은 정말 실패한 문항이었을까.’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뒤 국어영역 31번의 난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교시 국어영역이 너무 어려워 ‘불수능’(난도가 높은 수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수험생과 현장 교사들이 31번을 가장 까다로웠던 문항으로 꼽았기 때문이다. 과학 문.. 더보기
[2019학년도 수능] 가채점·입시업체 배치표 '참고용'.. 상위권 국어가 당락 가를 듯 [2019학년도 수능] 가채점·입시업체 배치표 '참고용'.. 상위권 국어가 당락 가를 듯 입력 2018.11.16. 03:36 수정 2018.11.16. 07:56댓글 81개 자동요약 15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지막 교시 종료령과 동시에 수험생의 마음이 다소 풀어졌을 수 있지만 진짜 '머리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수시 납치'를 우려해 수시 때 상향지원한다"면서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수능 점수가 크게 오르지 않는 이상 수시를 포기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원점수·표준점수 격차 클 수 있어 주의 지원 대학별 전형.. 더보기
[2019수능]수학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출제범위·난이도 작년과 비슷(종합) [2019수능]수학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출제범위·난이도 작년과 비슷(종합) 기사입력 2018-11-15 15:11 기사원문 스크랩 대교협 "가·나형 20, 21, 29, 30번이 어려워…개념 알아야 풀어" 평가원 "수학, 개념 이해와 종합 사고력 평가 위주로 문제 출제" EBS 교재·강의 연계율은 70%…"고난도 4개 문항이 상위권 결정"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기도하고 있다. 2018.11.15.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구무서 기자 =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 수학 영역은 가·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 더보기
2019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및 정답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5교시 더보기
교사·학원 "1교시 국어부터 어려워..EBS에 없는 지문도"(종합) 교사·학원 "1교시 국어부터 어려워..EBS에 없는 지문도"(종합)입력 2018.11.15. 13:48댓글 124개 자동요약 현직교사와 입시업체들은 15일 시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부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조영혜 서울과학고 교사는 "올해 국어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렵고 작년 수능과는 비슷하게 출제됐다"면서 "수험생이 체감하는 난도는 상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모평보다 어렵고 작년 수능과 비슷..지문 길고 고난도 문항 연속" 작년보다 어려웠단 의견도.."독서영역이 승부처..1등급 컷 낮아질 것"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시험지 [촬영 이재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