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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

책 읽어주는 라디오, 다양한 팟캐스트 추천 책 읽어주는 라디오, 다양한 팟캐스트 추천Hyosung&Culture/핫트렌드 2013/11/07 16:48 안녕하세요, My Friend 효성입니다. 짙어가는 가을, 가을하면 라디오가 빠질 수 없겠죠? 예전에는 우리 책상에서 항상 낮과 밤을 함께 했던 것 같아요. 두 시의 데이트, 음악캠프, 별이 빛나는 밤에, FM데이트 등등 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이 DJ들의 멋진 목소리와 음악으로 우리를 채워줬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요즘은 바야흐로 디지털 라이프 세상이지만, 그만큼 아날로그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라디오는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잃지 않고도 디지털 세상으로 진출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어요. 그 대표적인 예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는 음성 녹음을 한 파일을 웹.. 더보기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인원 줄고 학생부 비중 커진다 대입 수시 모집인원 줄고 학생부 비중 커진다 등록 : 2013.12.19 20:24수정 : 2013.12.19 22:37 대교협, 2015학년도 전형계획 의결 정시선발 늘어 수능 영향력 커져 적성시험 대학 30→13곳으로 줄어 서울대 교차지원 허용 재검토 요청현재의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줄고 정시모집 인원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전형 비중이 크게 확대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의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시행계획에 따른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특징을 보면, 전체.. 더보기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 |기사입력 2013-12-20 17:51 광고 교육부는 지난 9월 큰 틀에서 전형개수를 수시모집은 4개, 정시모집은 2개로 하는 대입간소화안을 발표하면서 "‣수시모집 학생부 비중 강화 ‣수시 최저학력기준은 백분위 제외, 등급으로만 설정, 과도한 등급은 완화 유도 ‣논술고사는 가급적 시행하지 않도록 유도 ‣교과중심의 문제풀이식 구술형 면접과 적성고사는 자율적으로 지양 ‣특기자 전형은 모집규모 축소 유도, "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15학년도 대입 전형 기본사항을 각 대학에 전달한 바 있다. 각 대학은 이와 같은 교육부의 방침에 호응하여 2015 전형안을 마련하였는데. 2014학년도 현행 골격을 거의 유지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1. 수시모집 64.2% 정시 35.8.. 더보기
2015 대입서 수시모집 인원 첫 감소(종합) 2015 대입서 수시모집 인원 첫 감소(종합) |기사입력 2013-12-19 12:00 수험생들이수시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다. 학생부 위주 전형 늘고 적성시험 인원 급감 대교협 입학전형위, 서울대에 교차지원 허용 재고 요청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현재 고등학교 2학년들이 내년에 보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모집 인원이 처음으로 줄어든다.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올해보다 많이 늘어나고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대폭 감소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19일 발표했다. 내년 전체 모집인원은 37만9천107명으로 올해보다 407명 감소한다. 수시로는 24만3천333명으로 올해보다 7천.. 더보기
2015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요소별 반영비율-1, 2 2015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요소별 반영비율-1 |기사입력 2013-12-19 11:34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 분포 ┌───┬──────────────────────┬────────┐ │ 구분 │ 대 학 명 │ 대학수 │ ├───┼──────────────────────┼────────┤ │ 100% │ 대신대, 서남대 │ 합 계 : 2개교 │ ├───┼──────────────────────┼────────┤ │ 80% │ 한국성서대 │ 합 계 : 1개교 │ │ 이상 │ │ │ ├───┼──────────────────────┼────────┤ │ 60% │ - │ - │ │ 이상 │ │ │ ├───┼──────────────────────┼────────┤ │ 50% │ 한경대 │ 국공립 : 1개교.. 더보기
'2015 대입'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 증가, 논술은 그대로 '2015 대입'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 증가, 논술은 그대로 |기사입력 2013-12-19 11:31 지난 11월 17일 오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에서 수험생들이 '201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르고 있다.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CBS노컷뉴스 최승진 기자] 현재 고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이 커졌고 논술은 예년수준에서 치러진다. 수시모집 인원은 조금 줄고 정시 비중은 그만큼 높아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19일 전국 198개 대학의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발표했다. 대교협은 먼저 2015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위주로, 정시는 수능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 더보기
大學 정시 커트라인, 작년보다 4~9점 낮아질듯 大學 정시 커트라인, 작년보다 4~9점 낮아질듯 A14면|기사입력 2013-12-19 03:03 [오늘 원서접수 시작… 전문가들이 말하는 大入 전략] 내년 의·치대 입학정원 늘어 재수 각오한 상향지원 많을듯 상위권大 중간 수준 학과는 경쟁률 다소 떨어질 수도 오늘(19일)부터 2014학년도 대학 정시 전형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는 정시 선발 인원이 12만7624명으로, 작년보다 7653명 줄어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A·B형 수준별 수능 시험'을 처음 치른 데다,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수가 바뀌어 올해 입시는 유독 변수도 많다. 입시 전문가들에게 '2014 정시 입학 5계명'을 들어봤다. ①상향 지원 많다… 적정 지원 필요 올해 수험생 중에 특히 재수를 고려하는 학생.. 더보기
나무를 사랑하다 코끼리 똥에 빠진 ‘똥고집 여사’ 나무를 사랑하다 코끼리 똥에 빠진 ‘똥고집 여사’ A12면|기사입력 2013-12-19 03:10|최종수정 2013-12-19 08:21 [동아일보] 《 서른두 쪽짜리 베이지색 그림책. 집어 드니 생각보다 가볍다. 이 책을 펼치는 이들은 열이면 열 모두 눈이 아니라 코를 먼저 책장으로 가져간다. 킁킁… 킁킁…. 갈피마다 수상한 냄새가 조금이라도 피어오르지 않는지 탐색한다. 흠, 냄새는 여느 책과 크게 다르지 않다. 냄새 체크를 마친 뒤에야 그림책을 찬찬히 살펴본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책장을 넣어 조심스럽게 만져본다. 책의 구석구석에 손을 대는 데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다. 종이는 도톰하고 가슬가슬하다. 자잘한 나무껍데기? 풀 부스러기?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이 종이에 섞여있으니 얼핏 한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