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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적정 수면시간 유지..."나는 잘할 수 있다" 최면 걸어라 적정 수면시간 유지..."나는 잘할 수 있다" 최면 걸어라 |기사입력 2014-11-06 20:48 수능생 컨디션 관리 어떻게 약간 소음 있는 장소에서 실전 연습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순으로 공부 쉬운 문제부터 풀며 시간안배 익혀야 수능 전날 더운 물로 샤워하고 취침 안 먹던 약물ㆍ영양제 등 섭취 삼가야 쉬는 시간에 볼 오답노트 준비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에게 남은 건 수능 당일 최상의 집중력과 컨디션으로 본인의 실력을 발휘하는 일이다. 이날을 위해 길게는 몇 년 간 노력해 온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한 컨디션 관리법을 입시전문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수능형 인간이 돼야 수능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실제 수능을 치르는 시간대에 맞춰 .. 더보기
가을방학 하는 학교 나온다 가을방학 하는 학교 나온다 |기사입력 2014-11-04 05:40 [내년부터 초중고 방학 자유롭게] 연휴 많은 5월·10월 짧게 쉬고 月1~2일, 공부 대신 체험활동 2월엔 등교 안하거나 최소화 전남 완도군의 신지초등학교는 5~6월과 9~10월 연휴가 많은 기간에 '봄방학'과 '가을방학'을 운영한다. 경기도 수원의 매탄고등학교는 졸업식을 1월에 하고 2월에는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내년 신학기부터는 이런 모습을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방학 유형이 다양해지고, 2월에 학교 가는 기간은 짧아지거나 아예 없어지는 것이다. 교육부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학사 운영 다양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겨울방학이 끝난 후 2월이 되면 학교 수업이 부실하게 진행된다는 지적.. 더보기
스티브 잡스 닮은 ‘이야기꾼’ 인재 길러요 스티브 잡스 닮은 ‘이야기꾼’ 인재 길러요 |기사입력 2014-11-04 09:05 [한겨레] [함께하는 교육] 교실에 부는 ‘스토리 텔링’ 바람 지난 10월28일 서울 강남구 숙명여중 1학년1반 교실에서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북 스토리텔링하기’란 주제로 수업이 진행됐다. 한 학생이 여러 화가들의 그림을 각각 긍정적 느낌과 부정적 느낌으로 분류하고 있다. ‘합격사과’ 이야기. 1991년 일본 아오모리현은 태풍 피해를 겪었다. 당시 그곳에서 재배하던 사과의 90%가 땅에 떨어져 버렸다. 농민들은 농사를 망쳐 시름에 젖은 상태. 하지만 한 사람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살아남은 10%의 사과에 이야기를 불어넣은 것이다. “이 사과는 모진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은 사과다. 이 사과를 먹으면.. 더보기
내년부터 봄·가을 방학 생긴다..초·중·고 방학 다양화 내년부터 봄·가을 방학 생긴다..초·중·고 방학 다양화 |기사입력 2014-11-03 11:31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월별 단기체험, 봄·가을 단기방학 등 지역·학교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학이 운영된다. 교육부는 학교마다 다양하면서 특색있는 학사 운영을 하도록 권장하는 '2015학년도 학사 운영 다양화·내실화 추진계획'을 3일 발표했다. 자유학기제 확산과 인성교육 강화 등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긴 수업 긴 방학'의 관행에서 벗어나 단위 학교별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다양한 학사 운영에 따라 대입 수능 등 각종 평가 이후와 2월 등 특정 시기별로 제기됐던 교육공백, 부실 수업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교육부는 보고 있다. 교육부는 내년 3월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