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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

꿈의 학교를 찾아서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Issue/series_pg.aspx?srscd=0000011456 더보기
30년 무명이던 여수화양고...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30년 무명이던 여수화양고... 최우수학교에 선정돼 2015년 전국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학교에 선정 16.01.19 09:17l최종 업데이트 16.01.19 09:18l 오문수(oms114kr) ▲ 여수화양고등학교. 도농복합 기숙형 특성화고등학교이다 ⓒ 오문수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여수화양고등학교(교장 최홍섭)가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2015년 전국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도교육청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44개교 중 현장실사와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교를 선정하고 13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촌의 어려운 교육환경 때문에 중학생들로부터 경원시 당했던 화양고등학교가 당당하게 최우수학교.. 더보기
이젠 2017년 대입준비…한국사 필수ㆍ수준별시험 없어진다 //2017학년도 대입은 전략이다! 입시준비, 고1부터 체계적으로 이젠 2017년 대입준비…한국사 필수ㆍ수준별시험 없어진다 | 기사입력 2016-01-23 09:54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진=SNS 뉴스화면 캡처][헤럴드경제]2016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관심은 이제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모아지고 있다. 2017학년도 대입 시험은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되고 국어와 수학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는 등 전년도와 비교해 달라지는 부분이 많은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비율 상승 11월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한국사 시험이 필수로 포함되는 것이가장 큰 특징이다. 일본, 중국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의 역사인식을 높여야 한다는 우려 속에 2017학년도부터 한국사를 수능 필수로 지.. 더보기
'잘 읽어도 부자 된다' 새해, 독서 잘하는 법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214&sid1=103&aid=0000583621&mid=shm&cid=428291&mode=LSD&nh=20160122211719 '잘 읽어도 부자 된다' 새해, 독서 잘하는 법 | 기사입력 2016-01-22 20:36 | 최종수정 2016-01-22 21:24 [뉴스데스크]"작년에 좀 많이 못 읽은 것 같아서 올해는 많이 읽어보려고요." "저희 큰애가 이번에 초등학생이 되거든요. 그래서 입학 기념으로." "저희가 여행 중인데요. 여행 중에 지루하지 않게." ◀ 앵커 ▶ 네, 새해 독서 계획 좀 세우셨습니까? 오늘 정부가 발표한 우리 국민 독서실태를 보면 성인 10명 중 3명은 1년에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만.. 더보기
혹시… 당신은 ‘허브 문맹’ 입니까 혹시… 당신은 ‘허브 문맹’ 입니까 | 기사입력 2016-01-20 04:04 많이 먹어본 요리가 특별히 더 맛있게 느껴졌다면 거기엔 내가 모르는 허브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대부분 '허브문맹'이지만, 허브는 언제나 요리의 화룡정점이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먼저 퀴즈부터 풀어보자. 1. 토마토의 단짝 친구 ○○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는 허브로, 클로브(정향)와 비슷한 냄새가 난다. 소스, 샌드위치, 수프, 샐러드 등에 사용되며, 특히 토마토와 잘 어울린다. 카프리섬에서 유래한 카프레제 샐러드나 마르게리타 피자 등이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음식. 정답: 바질 2. 다른 허브들과 잘 어울리는 ○○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향초다발인 ‘부케 가르니.. 더보기
우범지대 바꾼 '소금길의 마법' 우범지대 바꾼 '소금길의 마법' 대학가 낀 미개발 상권…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기대 반 걱정 반' 기사 이미지 보기 ‘소금길’ 덕분에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해소되면서 낮은 임대료와 낙후된 동네 분위기는 오히려 염리동에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는 강력한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화여대와 서강대 사이에 자리한 염리동은 비탈진 지형에 꼬불꼬불한 골목이 뒤엉켜 있는 그야말로 ‘달동네’다. 지난 10여 년간 재개발이 거듭 지연되면서 주택이 점점 낙후됐고 덩달아 범죄율도 치솟았다. 염리동이 ‘우범지대’의 이미지를 벗게 된 데는 2013년 조성된 염리동 소금길이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서울시는 2012년 10월 ‘범죄 예방 디자인’ 프로젝트의 첫 지역으로 염리동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들어갔다. 범죄심리학.. 더보기
‘우리시대 스승’ 신영복 교수 타계, ‘마지막 강의’의 유훈 ‘우리시대 스승’ 신영복 교수 타계, ‘마지막 강의’의 유훈 | 기사입력 2016-01-16 09:14 | 최종수정 2016-01-16 09:18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나는 신문지 크기의 햇볕만으로도 세상에 태어난 것은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받지 못했을 선물입니다, 지금도 문득 그 시절의 햇볕을 떠올립니다.나에게 햇볓이 죽지 않은 이유였다면 깨달음과 공부는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햇볕과 함께 끊임없는 성찰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15일 희귀 피부암으로 타계한 ‘우리시대의 스승’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마지막 강의’란 부제가 붙은 저서 ‘담론‘에서 독자들에게 권고한 말이다. 20년동안 수형생활속에서 그는 신문지 만한 창살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을 축복으로 여겼.. 더보기
20년 동안 공부, 또 공부만... 근데 왜 이리 불안할까 20년 동안 공부, 또 공부만... 근데 왜 이리 불안할까 [공부중독사회③] 내가 공부를 끊지 못하는 이유 16.01.13 10:31l최종 업데이트 16.01.13 11:11l 글: 이찬우(lupinnist) 지금 한국은 '공부중독사회'다. 공부는 유일한 신분 상승 또는 유지의 길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높은 학벌이 좋은 직장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나갔고, 젊은이들은 재수, 편입, 대학원, 취업준비 등 더 나은 스펙을 쌓기 위해 공부한다는 이유로 사회 진출을 계속 유예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공부하기 위해' 막대한 돈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사회가 불안정하고 경쟁이 심화할 때 우리 사회가 알고 있는 가장 '안전한 길'은 공부다. 또다시 아이들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2016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