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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제대로 된 방학도 없는데, 개학은 무슨..."-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인천지역모임, 개학 반대 기자회견 "제대로 된 방학도 없는데, 개학은 무슨..."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인천지역모임, 개학 반대 기자회견 14.03.02 20:26l최종 업데이트 14.03.02 20:26l 장호영(icnewsjang) ▲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인천지역모임이 2월 27일 인천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진행한 개학 반대 기자회견 참가 청소년들이 기자회견 후 시교육청 정문에 ‘내 방학 OO 때문에 안녕하지 못하다’ ‘쉬고 싶다’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장호영 관련사진보기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인천지역모임이 지난 2월 27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학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인천의 청소년들은 방학기간 보충수업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동의한다'는 란에.. 더보기
"글쓰기·토론식 수업 통해 제대로 이해하는 힘 길렀죠 "글쓰기·토론식 수업 통해 제대로 이해하는 힘 길렀죠" |기사입력 2014-03-03 03:05기사원문0 광고 첫 졸업생 배출한 NLCS제주의 명문대 입학 성과 비결 영국 케임브리지대 3명, 옥스퍼드대 1명,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11명,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5명, 맨체스터대 11명…. 올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할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이하 'NLCS제주'〉의 해외대 입학(조건부) 실적이다. 명문대에 합격한 13학년생(영국 학제 기준) 3인이 NLCS제주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을 귀띔했다. 박지영|런던정치경제대 입학 예정 “교내 동호회로 꿈·진로 찾았어요” 지난 2011년 NLCS제주에 입학한 박지영양은 .. 더보기
연세대, 이해 측정력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 2014 기출문제로 바라본 2015 논술의 변화 연세대학교는 2014년 수시모집에서 기존의 논술 유형에 변화를 주었다. 특히 사회계열 문제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사회계열에서는 기출 유형인 삼자비교나 기준점비교의 유형이 아니라 특정 기준에 의거해 네 제시문의 순서를 정하는 문제를 출제하였다. 제시문으로 출제되던 도표나 그래프도 2014년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인문계열에서는 기존의 삼자비교와 견해서술 유형을 출제하였으나 이 문제들도 기존의 유형과는 달랐다. 평가 항목의 측면에서 보면, 창의력을 중시하던 기존의 경향은 이해분석력 측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문제의 난이도는 낮아진 셈이다. 그러나 기존 유형을 탈피한 문제를 접한 수험생들이 무척 당황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논술의 변별력은 높아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