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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진로에 맞는 동아리 활동 오히려 득… 동기 부여 되죠" 진로에 맞는 동아리 활동 오히려 득… 동기 부여 되죠" |기사입력 2014-03-13 03:03기사원문0 차승원(한영외고 3년)/이경호 기자[외고 지망생에게 공개하는 나만의 공부법] ③차승원(한영외고 3년)양 외국어고등학교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동아리다. 문화체험, 토론, 악기연주 등 학생이 원하는 활동을 교내에서 즐길 수 있어서다. 한영외고에도 40여개의 동아리가 있다. 동아리연합회 초대 회장을 맡아 바쁜 와중에도 영어·사회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낸 차승원(한영외고 3년·사진)양이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영어 과목은 수업 내용에 집중하세요" 차승원양은 내신 시험 4주 전부터 계획표를 짠다. 취약 과목이거나 단위 수가 많은 중요 과목일수록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이렇게 각 요일·시간대에 공부할 .. 더보기
창의적인 생각이 자라는 대학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양성 창의적인 생각이 자라는 대학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양성 |기사입력 2014-03-12 03:44기사원문0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 학과 학생들이 모니터를 바라보며 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제공 서강대학교 학문 간 경계를 허문 융합교육은 이제 대학교육의 대세(大勢)로 자리 잡았다. 이는 기업들이 인문학과 예술, 첨단 공학 등 다양한 전문분야를 넘나드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형 인재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강대학교는 이 같은 기업의 수요와 시대의 흐름을 감안, 지난 2012년 지식융합 학부에 아트&테크놀로지전공(Art&Technology)을 신설했다. 이 학과는 올해 3회째 신입생을 모집했는데, 입학 경쟁률이 17.6대 1(2012학년), 19대 1(2013학년)에 .. 더보기
경제력이 학생들 차별로 이어지는 사회…해법은? 경제력이 학생들 차별로 이어지는 사회…해법은? 등록 : 2014.03.11 08:49 수정 : 2014.03.11 13:49 값 비싼 학교들은 학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학생들 간 차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경제력 격차가 학력 격차를 불러 일으키고, 이것이 다시 경제력 격차로 이어지는 불안한 ‘순환고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조차 쉽게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경제력이 학업 성적에 직결 부모의 경제적 능력은 자녀의 학업성적에도 큰 영향을 준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공개한 의 연구 결과를 보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 수록 국어와 수학 성적이 높아지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 더보기
머릿속 아이디어, 포기 않고 10개월 걸려 구현 머릿속 아이디어, 포기 않고 10개월 걸려 구현 등록 : 2014.03.10 19:51 수정 : 2014.03.10 19:51 “‘하루’의 메인 페이지는 오전(해 뜨는 풍경), 낮(파란 하늘), 저녁(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밤(한강 다리가 보이는 야경) 이렇게 하루 네 번 다른 이미지들로 바뀝니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우고에서 만난 박성범(사진 왼쪽), 윤형근군이 에스엔에스 ‘하루’(www.harooo.com) 사이트를 소개하며 포즈를 취했다. [함께하는 교육] 교육 정보 SNS ‘하루’ 개발 박성범·윤형근군 “흑역사가 영원히 저장될 일은 없겠네요.” 지난달 18일, ‘하루’(www.harooo.com)라는 이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이다. 흑역사는, ‘검은’을 뜻하는 한자 흑.. 더보기
암기만 하면 싫증 듣고 보고 말해요 교육 암기만 하면 싫증 듣고 보고 말해요 등록 : 2014.03.10 19:54 수정 : 2014.03.10 19:54 지난 5일 서울 중동중학교 2학년 2반 교실에서 송영심 교사가 학생들과 위진 남북조 시대에 대한 역할극을 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함께하는 교육] 역사 공부 재밌게 하려면 정부에서 한국사 교육을 강화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학생들에게 역사 과목은 따분한 과목이다. 무엇보다 외워야 할 게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역사를 재밌게 공부하는 방법은 없을까. “한! 수! 당! (짝짝짝!)” “송! 원! 명! 청! (짝짝!)”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중동중 2학년 2반 역사시간. 아이들이 손뼉치며 목청껏 외쳤다. 이날 수업의 주제는 중국사 중 위진 남북조.. 더보기
'책 읽는' 입학식, 참 신선합니다 '책 읽는' 입학식, 참 신선합니다광주 광산구 혁신학교 '선운중' 개교 2년... 독서교육 특성화해 14.03.06 18:18l최종 업데이트 14.03.06 18:18l조현아(hyunie27) ▲ 선운중 최고참, 2학년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중학 시절을 잘 보내는 방법으로 '잘 웃고, 잘 놀고, 잘 먹자'는 선운법을 영상을 만들어 전달했다. ⓒ 김태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 그것이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난 3월 3일 오전 10시, 광산구 선운중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 학부모, 교사가 '책 읽기 선언'을 했다. 입학식은 첫 시작부터 특별했다. 로마 콜로세움, 런던 타워 브릿지, 파리 개선문 등 세계 유명한 건축물들의 야경을 담은 동영상 상영으로 첫 문을 열었다. 이 영상은 미국의 23세.. 더보기
학생부성적 좋다면 공주로…면접 자신있다면 춘천으로… 학생부성적 좋다면 공주로…면접 자신있다면 춘천으로… |기사입력 2014-03-07 11:22기사원문0 올 입시에서 교육대학 수시모집의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101명 늘어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를 희망해 교육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전형별 세부 요소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헤럴드경제DB] 10개 교대 내년 1393명 수시선발 학교마다 선발 전형요소 달라 전주 · 청주교대 학생부성적 우선 경인 · 광주 · 대구는 서류 · 면접 중시 합격률 높은 ‘맞춤형 선택’ 유리 올 입시에서 교육대학 수시모집 입학 문이 넓어진다.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늘어난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기를 희망해 교육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전형별 세부 .. 더보기
"토익 시험, 이렇게 공부해 보세요" "토익 시험, 이렇게 공부해 보세요" |기사입력 2014-03-05 11:17기사원문0 [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 기자][편집자주] ETS는 지난달 13일 토익 장학생 24명을 선정해 각 3000달러씩 총 7만2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ETS는 우수한 토익 성적은 물론 영어 학습에 대한 열의, 지역 봉사 활동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춘 학생을 토익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된 뒤 첫 토익인 3월 정기 1차 토익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ETS가 선정한 토익 장학생 3인이 귀띔해주는 토익 대비 공부법을 정리해 본다. [ETS 선정 토익 장학생 3인이 귀띔해주는 토익 대비 공부법]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의 소재 활용해 듣기 향상" 본문 이미지 영역 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