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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2015 대입 전망과 대응 방안 ③ 대학별 입시경향 2015 대입 전망과 대응 방안 ③ 대학별 입시경향 |기사입력 2014-01-01 10:00 [머니투데이 정재용 프로세스논술학원 논술팀장][[MT교육 에세이] 정재용의 논술 레시피] 지난 12월 19일 대교협에서 201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 드디어 각 대학의 전형별 선발 인원이 윤곽을 드러내었다. 오늘은 대학별 입시경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체 입시 제도를 조망하는 균형 잡힌 안목이 중요 각종 언론과 입시기관들에서 2015 입시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때로는 그 내용들이 서로 엇갈려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 학교에서는 학생부 전형이 증가해서 내신이 중요하다 하고, 수능 학원에서는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수능이 중요하다 한다. 그리고 논술 학원에서는 여전히 논술이 중요하다.. 더보기
[2014 새해 특집]당신의 말, 세상을 바꿉니다 [2014 새해 특집]당신의 말, 세상을 바꿉니다 A1면|기사입력 2014-01-01 03:03|최종수정 2014-01-01 09:23 본보-채널A 새해기획 [말이 세상을 바꿉니다]나쁜 말이 평생의 상처로 [동아일보] 딱 한마디였다, 그 시작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던진 ‘걸레’라는 말. 그게 불행의 씨앗이었다. 그 친구는 지현이(가명)가 뒤에서 험담했다는 말을 다른 친구로부터 듣고 화가 났다. 그래서 교실에서 지현이에게 달려가 다짜고짜 소리쳤다. “걸레 같은 ×”이라고. 그 이틀 뒤 둘은 오해를 풀었다. 지현이는 맹세코 험담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고 친구도 그 말을 믿고 사과했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다. 그런데 착각이었다. 둘의 갈등은 풀렸지만 입에서 내뱉은 말은 이미 뿌리를 내린 뒤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