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3

세계 석학들 "서울大, '따라하기 과학'만 한다" 세계 석학들 "서울大, '따라하기 과학'만 한다" | 기사입력 2016-03-09 03:08 | 최종수정 2016-03-09 08:01 [노벨상 수상자 등 12명 '자연大 평가 11개월 프로젝트' 보고서] 젊은 교수들, 모험 않고 실적 위해 '남이 해놓은 분야' 몰려 신선한 주제 없어… 이대로면 선구자 아닌 추종자 그칠 것 "젊은 교수들이 정년 보장을 받기 위해 모험적 연구에 도전하기보다 유명 연구지 기고에 목을 매고 있다. 이대로는 '선구자'가 아닌 '추종자'에 그칠 것이다."(팀 헌트·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젊은 교수진이 적어 교수 간에 자극을 얻거나 신선한 연구 주제를 찾기 어렵다."(토니 카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노벨상과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를 포함한 자연과.. 더보기
어머니의 편지 어머니의 편지 | 기사입력 2016-03-04 15:06 | 최종수정 2016-03-04 15:46 [한겨레] 림태주 시인의 산문집 에 실린 ‘어머니의 편지’. 한 누리꾼이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 담아 올린 이 글이 최다 추천과 최고 조회 수를 동시에 기록했습니다. ‘삶의 지혜와 원리가 고스란히 담긴’ 글, 같이 읽어보시죠. 기획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한겨레 [카드뉴스] 전체보기 http://pictorial.hani.co.kr/index.hani?sec=098 더보기
긴장, 두통, 건망증…결국 ‘스트레스’ 입니다 긴장, 두통, 건망증…결국 ‘스트레스’ 입니다 | 기사입력 2016-03-04 10:21 | 최종수정 2016-03-04 11:17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불안, 초조, 긴장이 계속되면 머리가 지끈거리게 마련이다. 한 순간 긴장의 고삐를 늦추면 깜빡하는 건망증이 찾아오기도 한다. 새학기, 이사 등 새로운 환경을 만나게 되면 설렘만큼 긴장감이 더해진다. 결국 이 모든 긴장감들이 스트레스가 되고,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더 심해지게 된다. 악순환인 셈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를 계속 안고 살 수는 없는 법. 조금씩이라도 걱정과 불안을 덜어내는 연습을 해보자. 도움이 필요하다면 ‘스트레스 완화 푸드’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123RF] ▶달콤한 향만큼 착한 효.. 더보기
학생부에는 없는, 자기 생각 녹아 있는 글이어야 학생부에는 없는, 자기 생각 녹아 있는 글이어야 | 기사입력 2016-03-03 03:03 | 최종수정 2016-03-03 04:35 [동아일보] 고3 자기소개서, 이렇게 쓰세요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보고서 중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에게 수험생 자신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보통 자신의 우수성을 보여 주기 위해 뛰어난 결과를 냈거나 자신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소재 삼아 자기소개서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자기 자랑보다 대학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자기소개서는 대학이 지원자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서류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