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집에 전화기가 있는 집이 드물었다. 전화국에 신청하고 몇개월 아니 몇년을 기다려야지만 차례가 돌아와 집 전화기를 설치할 수 있었다. 지금은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는 고급 필름 카메라도 당시에는 집 한채 가격에 가까운 고가였다. 애플 컴퓨터가 막 보급됐지만 비싼 가격 탓에 그림의 떡이었다. 물론 지금 보기엔 컴퓨터라고 부르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단순한 기능만을 갖고 있었다.
당시 막 컬러 TV가 보급되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가정들은 값비싼 가격 탓에 흑백 TV로 만족하는 시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큰 맘을 먹고 컬러 TV를 샀다. 흑백으로만 보던 TV가 컬러로 나온다는 사실은 너무나 큰 문화적 충격이었다. 색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불과 얼마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 같다. 과연 그런 일들이 정말 존재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기술적 진전이 너무나 빨라 잠시만 눈을 돌리면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잡기 벅찰 정도가 됐다.
당시 어린이들은 "휴대용 손전화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텔레비전(TV)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다. 그러나 이런 상상들은 이미 오래전 현실이 됐다.
이러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누구나 갖고 싶은 꿈의 제품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이런 제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했던 재밌는 제품들을 CNN머니가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CNN머니가 소개하는 유선형의 우주선을 닮은 매끈한 전기 자전거 파이(Pi), 영화를 볼 수 있는 비디오 안경, 수면과학 조명, 게임용 의자, 와인 냉장고, 레 폴 로봇 기타, 무선 SD 카드, 소니 바이오 4.5인치 노트북 컴퓨터 등의 제품들은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실제로 아이파이(Eye-Fi) SD카드는 어떤 디지털 카메라와도 연동되며 PC나 사진공유 웹사이트에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표준 SD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관련 기능이 카드에 내장돼 있어 컴퓨터와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모든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컴퓨터와 선으로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다.
다음은 CNN머니가 선보인 매력적인 디지털 제품들
◇ 전기 자전거 파이(Pi)
값비싼 스포츠용 자동차가 생각나지 않게 하는 날렵한 그리고 유선형의 멋진 전기 자전거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주의자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페라리 레드 컬러의 파이는 벤츠의 고급 승용차 SLR 맥라렌의 옆에 있어도 절대 위축돼 보이지 않는다. 파이는 사람이 페달을 밟을때 발생하는 전기를 저장해 이를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36볼트 니켈 배터리는 시속 32.5km의 속도로 40km를 달릴 수 있다. 가격은 8000달러다.
◇ 아이 씨어터
미키모토 빈스의 아이 씨어터(i-Theater) 비디오 안경은 마치 50인치 화면을 보는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제공한다. 유명 헐리우드 영화인 엑스맨의 캐릭터인 사이클롭스가 쓰던 안경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이 제품은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 제품은 아이팟 비디오 장치와도 연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이 있으면 더 이상 휴대용 기기의 작은 화면을 통해 눈 아파가면서 영화를 볼 필요가 없어졌으며, 비행기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의 가격은 300달러다.
◇ 지켄 나이트 코브
인체공학적으로 사람들의 잠을 잘 자도록 만드는 불빛과 함께 사람들이 숙면할 수 있는 평온한 소리를 제공하는 기기다. 프랑스의 수면과학연구소와 조명 전문가인 클로드 크론피에 박사가 공동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개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 수면 사이클을 개선하고 몸의 멜라토닌 수준을 조절해 숙면을 취하도록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의 가격은 2500달러.
◇ 게임용 의자
레니게이드 게임 의자는 비디오 게임 광들이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자다. 게임에 따른 진동, 3D 스테레오 스피커, 게임 조명 시스템 등도 함께 포함돼 게임의 박진감을 더욱 높여준다. 이 제품은 엑스박스 360, 닌텐도 와이, 플레이스테이션 3, PC, 아이포드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의자의 가격은 300달러.
◇ 개봉한 고급 와인 보관 전용 와인 냉장고 비노볼트
한번 개봉한 와인을 보관하기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와인은 개봉해 산소와 닿는 순간부터 맛이 변하기 때문에 개봉후 다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가의 와인을 다 마시지 못할때에는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냥 방치해뒀다간 맛이 너무 시어져 먹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와인 가격이 수천달러라면 정말 아까울 수 밖에 없다. 비노볼트는 고가의 빈티지 와인을 개봉후 보관할 수 있도록 특별 생산된 와인 냉장고다. 그리고 14병의 와인도 적절한 온도에서 함께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르곤 가스를 배출하는 노즐이 달려 있어 개봉한 와인병 안으로 가스를 넣어 산소를 빠지게 하고 와인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만들어준다. 가격은 300달러.
◇ 레폴 로봇 기타
로봇 기타는 자동으로 조율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돼 있어 저절로 연주를 할 수 있다. 또 기타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능들도 포함돼 있다. 기타에 능하지 않더라도 기타를 연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500달러.
◇ 소니 4.5인치 바이오 노트북
소니가 선보인 바이오 노트북(VGN-UX490N)은 4.5인치 화면의 소형기기임에도 모든 대형 PC가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2개의 카메라가 설치돼 비디오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지문 인식 등 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48기가바이트의 하드 디스크와 보다 빠른 인텔 코어 듀어 2 솔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2500달러.
◇ 아이파이 무선 SD 카드
아이파이에서 선보인 무선 SD카드는 내장된 자료들을 무선으로 PC나 웹사이트에 옮길 수 있는 무선 장치를 내장한 SD카드이다. 기존 SD카드 슬롯에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2기가다. 디지털카메라에 삽입된 상태로 자료들을 전송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내장한 첨단 카드다. 가격은 100달러.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집에 전화기가 있는 집이 드물었다. 전화국에 신청하고 몇개월 아니 몇년을 기다려야지만 차례가 돌아와 집 전화기를 설치할 수 있었다. 지금은 디지털카메라에 밀려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는 고급 필름 카메라도 당시에는 집 한채 가격에 가까운 고가였다. 애플 컴퓨터가 막 보급됐지만 비싼 가격 탓에 그림의 떡이었다. 물론 지금 보기엔 컴퓨터라고 부르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단순한 기능만을 갖고 있었다.
당시 막 컬러 TV가 보급되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가정들은 값비싼 가격 탓에 흑백 TV로 만족하는 시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큰 맘을 먹고 컬러 TV를 샀다. 흑백으로만 보던 TV가 컬러로 나온다는 사실은 너무나 큰 문화적 충격이었다. 색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불과 얼마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 같다. 과연 그런 일들이 정말 존재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기술적 진전이 너무나 빨라 잠시만 눈을 돌리면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잡기 벅찰 정도가 됐다.
당시 어린이들은 "휴대용 손전화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텔레비전(TV)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다. 그러나 이런 상상들은 이미 오래전 현실이 됐다.
이러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누구나 갖고 싶은 꿈의 제품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이런 제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했던 재밌는 제품들을 CNN머니가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CNN머니가 소개하는 유선형의 우주선을 닮은 매끈한 전기 자전거 파이(Pi), 영화를 볼 수 있는 비디오 안경, 수면과학 조명, 게임용 의자, 와인 냉장고, 레 폴 로봇 기타, 무선 SD 카드, 소니 바이오 4.5인치 노트북 컴퓨터 등의 제품들은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실제로 아이파이(Eye-Fi) SD카드는 어떤 디지털 카메라와도 연동되며 PC나 사진공유 웹사이트에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표준 SD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관련 기능이 카드에 내장돼 있어 컴퓨터와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모든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컴퓨터와 선으로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다.
다음은 CNN머니가 선보인 매력적인 디지털 제품들
◇ 전기 자전거 파이(Pi)
값비싼 스포츠용 자동차가 생각나지 않게 하는 날렵한 그리고 유선형의 멋진 전기 자전거다.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주의자들이 좋아할 만한 제품이다. 페라리 레드 컬러의 파이는 벤츠의 고급 승용차 SLR 맥라렌의 옆에 있어도 절대 위축돼 보이지 않는다. 파이는 사람이 페달을 밟을때 발생하는 전기를 저장해 이를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36볼트 니켈 배터리는 시속 32.5km의 속도로 40km를 달릴 수 있다. 가격은 8000달러다.
◇ 아이 씨어터
미키모토 빈스의 아이 씨어터(i-Theater) 비디오 안경은 마치 50인치 화면을 보는 것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제공한다. 유명 헐리우드 영화인 엑스맨의 캐릭터인 사이클롭스가 쓰던 안경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이 제품은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이 제품은 아이팟 비디오 장치와도 연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이 있으면 더 이상 휴대용 기기의 작은 화면을 통해 눈 아파가면서 영화를 볼 필요가 없어졌으며, 비행기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의 가격은 300달러다.
◇ 지켄 나이트 코브
인체공학적으로 사람들의 잠을 잘 자도록 만드는 불빛과 함께 사람들이 숙면할 수 있는 평온한 소리를 제공하는 기기다. 프랑스의 수면과학연구소와 조명 전문가인 클로드 크론피에 박사가 공동으로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20개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 수면 사이클을 개선하고 몸의 멜라토닌 수준을 조절해 숙면을 취하도록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의 가격은 2500달러.
◇ 게임용 의자
레니게이드 게임 의자는 비디오 게임 광들이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자다. 게임에 따른 진동, 3D 스테레오 스피커, 게임 조명 시스템 등도 함께 포함돼 게임의 박진감을 더욱 높여준다. 이 제품은 엑스박스 360, 닌텐도 와이, 플레이스테이션 3, PC, 아이포드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의자의 가격은 300달러.
◇ 개봉한 고급 와인 보관 전용 와인 냉장고 비노볼트
한번 개봉한 와인을 보관하기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와인은 개봉해 산소와 닿는 순간부터 맛이 변하기 때문에 개봉후 다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고가의 와인을 다 마시지 못할때에는 곤란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냥 방치해뒀다간 맛이 너무 시어져 먹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와인 가격이 수천달러라면 정말 아까울 수 밖에 없다. 비노볼트는 고가의 빈티지 와인을 개봉후 보관할 수 있도록 특별 생산된 와인 냉장고다. 그리고 14병의 와인도 적절한 온도에서 함께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르곤 가스를 배출하는 노즐이 달려 있어 개봉한 와인병 안으로 가스를 넣어 산소를 빠지게 하고 와인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만들어준다. 가격은 300달러.
◇ 레폴 로봇 기타
로봇 기타는 자동으로 조율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주옥같은 명곡들이 수록돼 있어 저절로 연주를 할 수 있다. 또 기타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능들도 포함돼 있다. 기타에 능하지 않더라도 기타를 연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500달러.
◇ 소니 4.5인치 바이오 노트북
소니가 선보인 바이오 노트북(VGN-UX490N)은 4.5인치 화면의 소형기기임에도 모든 대형 PC가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2개의 카메라가 설치돼 비디오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지문 인식 등 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48기가바이트의 하드 디스크와 보다 빠른 인텔 코어 듀어 2 솔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2500달러.
◇ 아이파이 무선 SD 카드
아이파이에서 선보인 무선 SD카드는 내장된 자료들을 무선으로 PC나 웹사이트에 옮길 수 있는 무선 장치를 내장한 SD카드이다. 기존 SD카드 슬롯에 꽂아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2기가다. 디지털카메라에 삽입된 상태로 자료들을 전송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내장한 첨단 카드다. 가격은 100달러.
당시 막 컬러 TV가 보급되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가정들은 값비싼 가격 탓에 흑백 TV로 만족하는 시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이 큰 맘을 먹고 컬러 TV를 샀다. 흑백으로만 보던 TV가 컬러로 나온다는 사실은 너무나 큰 문화적 충격이었다. 색과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불과 얼마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 같다. 과연 그런 일들이 정말 존재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기술적 진보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기술적 진전이 너무나 빨라 잠시만 눈을 돌리면 급변하는 세상을 따라잡기 벅찰 정도가 됐다.
당시 어린이들은 "휴대용 손전화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텔레비전(TV)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다. 그러나 이런 상상들은 이미 오래전 현실이 됐다.
이러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누구나 갖고 싶은 꿈의 제품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이런 제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한 번쯤 생각했던 재밌는 제품들을 CNN머니가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CNN머니가 소개하는 유선형의 우주선을 닮은 매끈한 전기 자전거 파이(Pi), 영화를 볼 수 있는 비디오 안경, 수면과학 조명, 게임용 의자, 와인 냉장고, 레 폴 로봇 기타, 무선 SD 카드, 소니 바이오 4.5인치 노트북 컴퓨터 등의 제품들은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이다.
실제로 아이파이(Eye-Fi) SD카드는 어떤 디지털 카메라와도 연동되며 PC나 사진공유 웹사이트에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표준 SD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관련 기능이 카드에 내장돼 있어 컴퓨터와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모든 자료를 전송할 수 있다. 컴퓨터와 선으로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다.
다음은 CNN머니가 선보인 매력적인 디지털 제품들
◇ 전기 자전거 파이(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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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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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켄 나이트 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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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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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한 고급 와인 보관 전용 와인 냉장고 비노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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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폴 로봇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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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4.5인치 바이오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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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이 무선 SD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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