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대 진학, 올해가 기회다…선발인원 증가, 지역인재전형ㆍ분리선발도 관심 의대 진학, 올해가 기회다…선발인원 증가, 지역인재전형ㆍ분리선발도 관심 |기사입력 2014-12-13 09:55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의학계열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성적 차이가 거의 없는 최상위권 학생들이기 때문에 근소한 차이로도 당락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는 쉬운 수능으로 인해 의대를 지원하려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하나의 모집군에서 의학계열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의예과를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예, 공학계열)에 지원하고 다군의 의예과에 지원할 것이다. 특히, 올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