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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0

수능시험은 시간조절이 관건 “쉬운 문제부터 풀자 수능시험은 시간조절이 관건 “쉬운 문제부터 풀자” |기사입력 2014-11-10 06:25 - 첫 시험 망치면 다음 교시도 영향 “1교시가 가장 중요” - 수험표·신분증 미리 챙겨두고 고사장에 일찍 도착해야 - “정답 헷갈리면 보기 붙잡고 고민 말고 문제 정독하자”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10일 앞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공부에 한창이다.(사진: 뉴시스)[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때다. 그렇다면 수능 전날과 당일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수능 전날(12일)은 예비 소집일이다. 이 날은 미리 시험장을 방문하게 되.. 더보기
12월 실시되는 외고 면접, 학교 관계자에게 묻다 12월 실시되는 외고 면접, 학교 관계자에게 묻다 |기사입력 2014-11-10 05:55 (왼쪽부터)대원외고 이영근 교사, 명덕외고 김영민 교사, 대일외고 정임석 교사./염동우·양수열 기자 2015학년도 외국어고등학교 입학 전형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면접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전형 1단계인 '영어 내신성적+출결(감점)'에서 2학년 내신성적 산출 방식이 성취평가제(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성적의 변별력이 줄어들고, 2단계인 '앞 단계 성적(160점)과 면접 점수(40점)'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자연스레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는 12월 1일 실시되는 서울지역 외고 면접 전형을 앞두고 대원외고 이영근 입학관리부장·대일외고 정임석 입학관리부장·명덕외고 김영민 입학홍보부장(이상 학교명 가나다순)을 만나, 면접 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