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6/07

서울대 구술, '과정 중시 교내준비 충분'.. 일반고 출신 2016 합격 14명 증언 서울대 구술, '과정 중시 교내준비 충분'.. 일반고 출신 2016 합격 14명 증언 '교수와 대화방식'..'사교육대신 깊이 있는 학교수업' [233호] 2016년 05월 11일 (수) 11:45:28 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시민단체에서 '가짜학종'의 혐의를 받았던 서울대 구술의 진면목을 일반전형 합격생들이 증언했다. 2016 서울대 일반전형 합격생들은 "서울대 구술준비에 사교육은 필요없다" "정답이 필요없고 과정을 중시해 학교내 수업을 깊이있게 공부한게 결정적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아 증언했다. 충남 일반고 출신 D학생(경제학부)의 "풀이를 완벽하게 한 건 아니었다. 교수와의 '대화'과정에서 나타나는 사고방식을 평가한 것 같다"는 의견이 공통분모였다. .. 더보기
서울대, 학종의 진면목 공개.. 2016 수시 합격 9명 서류 비교 서울대, 학종의 진면목 공개.. 2016 수시 합격 9명 서류 비교 일반고 3학년 3~4등급,수상 3개도 합격 '활동 깊이 중요' [233호] 2016년 05월 09일 (월) 10:00:16 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학종시대를 앞두고 불안감에 휩싸인 일반고 현장은 최근 발간된 서울대 웹진 아로리를 주목해야 하겠다. 서울대가 4일 아로리 4호를 발간하며 공개한 2016 서울대 수시 합격생 9명의 서류는 일반고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학종시대에 적응할 수 있을지 실자료를 토대로 안내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로리의 참여마당>나도 입학사정관 코너에 공개된 합격생 9명은 인문계열 3명, 지구환경과학부 3명, 전기정보공학부 3명으로 모두 일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