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의 새로운 Trend 다독(Extensive Reading)
아는 단어들로만 구성된 짧고 쉬운 책을 많이 읽는 다독(ER)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쉬운 영어책을 통한 다독(ER)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반복된 노출로 단어에 대한 뜻과 단어의 용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2. 레벨 보다 쉬운 책을 읽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지 않는다.
이런 다독(ER)의 장점은 예전부터 영어교육 전문가들에게 추천을 받아 왔지만 영어 원서 구매 비용, 공간적인 제약 등으로 실현되기 힘들다고 여겨져 왔다.
◇ 다독(ER)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리딩오션스는 유/초등 영어 교재를 만들어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기업 컴퍼스미디어가 웅진씽크빅과 한솥밥을 먹기 시작한 후 처음 출시한 야심작이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유명 동화 작가 조이카울리의 작품 등 픽션/논픽션 영어 원서 1,013권을 리딩오션스에 그대로 탑재하여 수준별 독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딩오션스가 1,013권의 책을 전집이 아닌 온라인 컨텐츠로 만든 이유는 기존 학부모들이 영어교육을 위해 다독(ER)을 진행하면서 생길 수 있는 도서 선택의 한계와 비용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컴퍼스미디어 관계자는 말했다.
◇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영어 독서 습관 리딩오션스
리딩오션스는 일반 컴퓨터 뿐만 아니라 휴대가 용이한 태블릿PC, 스마트폰에서 구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아이와 외출 시 공공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리딩오션스의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이의 레벨에 맞는 책을 월 2~4권 직접 배송 받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영어 독서 전문 매니저 다쌤에게 1:1 영어 독서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영어교육프로그램이다.
때문에 직접 리딩오션스를 사용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온라인 영어교육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적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천 권이 넘는 영어 원서를 권수 제한 없이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리딩오션스는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홈쇼핑 론칭 방송을 매진하는 등 그 동안 기존과 다른 영어교육 방식에 목마른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리딩오션스(www.readingoceans.com)는 4월 24일까지 공감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