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문대 → 교사·공무원…'꿈'은 사치가 된 아이들 명문대 → 교사·공무원…'꿈'은 사치가 된 아이들 기사입력 2018-02-01 21:35 진로 아닌 진학만 가르치는 학교… 미래 희망까지 ‘판박이’ / 대학이 ‘미래’가 된 교실 / 명문대 못 가면 낙오자로 전락 / 옆자리 친구들 ‘경쟁자’ 만들어 /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만 생각 / 선호직업도 10년째 교사가 1위 / ‘꿈’꿀 수 있는 기회 줘야 / 고교생 40% 하루 6시간 못 자 / 부족한 수면은 우울감 등 조장 / 과도한 학습 부담과 입시 때문 / “청소년들 마음 돌볼 대책 필요”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원하는 직업을 얻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일부다. 자신을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진로에 관한 수업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