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내 인생 바꿨다”
‘죄와 벌’, 내 인생 바꿨다” | 기사입력 2016-08-16 03:10 [동아일보] 고교생이 만난 작가 ‘채사장’ 꺋지대넓얕꺍 작가 채사장(왼쪽 세 번째)을 만난 경기 별내고 2학년 김일랑 양(맨 왼쪽),양정민(왼쪽 두 번째), 이재윤 군. 인문학 서적 ‘지대넓얕’은 역사, 경제, 정치 등 현실에 관한 내용을 다룬 1권과 철학, 예술, 종교 등 현실 너머의 내용을 다룬 2권으로 이뤄진다. 이 책을 쓴 채사장을 경기 별내고 2학년 김일랑 양, 양정민, 이재윤 군이 최근 만났다. 양 군과 이 군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 책을 쓴 계기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채 사장은 “사람들과 ‘지적이고 본질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었다. 그래서 인문학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됐고,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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