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만점자 비율도 줄어 // 수능 어려웠다"···인문 '국어·수학' 자연 '영어·과탐' 당락 좌우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만점자 비율도 줄어 | 기사입력 2015-12-01 11:30 | 최종수정 2015-12-01 12:09 영어 만점자 지난해 3.37%→0.4%…국A영수 표준점수 최고점 상승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과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국어 B형을 제외한 국어A형과 영어, 수학 영역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 B형도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게 출제돼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지난해 수능과 올해 두 차례 모의평가보다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수험생에게는 2일 성적표가 배부된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A형 134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