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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실제 수능처럼 '매일 아침 30분' 부족한 것 공부 실제 수능처럼 '매일 아침 30분' 부족한 것 공부 |기사입력 2014-07-14 03:07 최석훈(연세대 행정학과 1년·왼쪽)씨와 박소현(서울교대 초등교육학과 1년)씨./김종연 기자 지난해 수능 국어 만점자에게 듣는 '취약점 극복기' 지난 6월 12일(목)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이하 '모평')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은 국어 B형이었다. 전 영역 가운데 표준점수 최고점(원점수 만점)이 133점으로 가장 높았고, 만점자 수는 1650명으로 가장 적었다. 표준점수란 평균점수를 100으로 놓고 분포한 상대점수다. 시험이 쉬워 평균점수가 높았다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이번 6월 모평 국어·수학·영어 영역에서 지난해 6월 모평과 지난해 수능보다 모두 표준.. 더보기
‘보약’보다 낫다…여름 제철과채 ‘보약’보다 낫다…여름 제철과채 |기사입력 2014-07-14 10:47 여름은 수박이다. 그리고 수박은 여름이다. 얼어 붙을 듯 차가운 계곡에 담근 수박을 쪼개먹으며 여름을 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싱싱한 제철과일은 보약보다 낫다했다. 그 계절에 난 것들이 특히 달고 맛있는데 분명 단지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닐테다. 계절과 제철과일. 우연인듯 보이는 그 조합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꼭 짜맞춘듯 서로의 부족분을 알차게 채워준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지치기 쉽다. 더위가 앗아간 입 맛 탓에 영양소 섭취에 소홀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타임지는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는 여름철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했다. 서문은 이렇다. “식자재매장의 마법과 나라간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어떤 과채든 일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