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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고3, 수능 보기 전 진도 나갈 수 있다 고3, 수능 보기 전 진도 나갈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4-09 11:30|최종수정 2014-04-09 13:02 기사원문24 - 교과목 편성 학기단위→학년단위 고3만 예외 - 교육부 ‘선행학습 금지법 시행령’ 입법 예고 - 대학별 고사서 법 위반 시 정원감축 등 제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교육부가 고고 3학년 교과목 편성 방식을 현행 ‘학기 단위’에서 ‘학년 단위’로 변경하기로 했다. 오는 9월 선행학습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수능시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고3 교육과정 편성에서의 유연성을 확보해 준 것이다. 대신 대학별고사(논술·면접·구술 고사 등)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가 출제될 경우 입학정원 감축 등 제재조치가 내려진다. 교육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 더보기
연세·가톨릭·건국 등 5개大 수능前 논술 치른다 연세·가톨릭·건국 등 5개大 수능前 논술 치른다 32면|기사입력 2014-04-09 03:38 기사원문0 고대·이대 등 일정 겹쳐 한양대, 시험시간 단축 응시자 작년보다 늘 듯 [ 정태웅 기자 ] 연세대, 가톨릭대, 건국대, 동국대, 한국항공대 등 일부 대학은 2015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고사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시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입시업체인 이투스청솔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 논술고사를 보는 대학은 25곳, 1만7489명으로 지난해보다 45명 줄었다. 한양대(255명), 경희대(210명), 서울시립대(210명) 등이 논술전형 인원을 대폭 줄였으나 서울과기대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등이 올해 논술전형을 새로 실시해 전체적으로 감소폭이 줄었다. ◆논술 일정 중복 확인해야 올해 건국대(자연 9.. 더보기
한국, 주빈국으로 참석… 유럽에 ‘문학韓流 씨앗’ 뿌려 한국, 주빈국으로 참석… 유럽에 ‘문학韓流 씨앗’ 뿌려 A21면|기사입력 2014-04-09 03:08|최종수정 2014-04-09 08:00 기사원문5 8일 영국 런던 얼스코트 전시장에서 개막한 제43회 런던 도서전의 한국관. 한국관은 국내 출판·인쇄사와 만화·웹툰업체 등 20여 개사가 참여한 비즈니스관과 한국 작가의 작품 전시가 열리는 특별전시관으로 꾸몄다. 런던=우정렬 기자 passion@donga.com [동아일보] 런던국제도서전 개막 전시장 한복판에 한국관 차려… 전자출판-아동도서 높은 관심 ‘마당을…’ 대형서점 판매 1위… “서양작가 상상 못할 결말” 찬사 이정명의 ‘별을…’도 큰 인기 《 “올해 크리스마스에 어떤 책이 히트할지 궁금하다면 런던도서전을 놓치지 마라!” 세계 출판인 사이에서 회자.. 더보기